제250화 강 대표님에게 만점을

• 화정은 마치 자신이 도둑처럼 감시를 받는 것 같아서, 불쾌한 표정을 비치며 릭의 사무실로 들어갔다.
• “뭐하자는 거예요? 그래도 아직D.H의 직원이거든요, 무슨 자격으로 절 감시하는 건데요!”
• “저는 회사의 정당한 권익을 지키기 위해서 그런 겁니다. 절도 혐의가 있는 용의자니까, 조심하는게 당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