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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1화 꼬마 민서준

  • 몸이 작아지면 더더욱 죽음의 연인의 독소를 감당할 수 없어 어젯밤 자정부터 민서준은 계속 열이 났었다.
  • 그는 윤하영이 다크문 그룹의 일에 연루되는 것을 원치 않아 그녀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고 한밤중에 몰래 자리를 비운 것이다.
  • 현재 민서준은 민씨 가문의 은밀한 곳에 머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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