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화 구해줘서 고맙네
- 민정호의 친구들은 농담으로 혹시 민서준이 남자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냐며 남자 친구를 소개해 주겠다고 했다.
- 민정호는 너무도 화가 났다!
- ‘우리 손자는 아주 멀쩡하다고! 좋은 인연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니까! 벌써 이렇게 똑똑하고 착하고 효도 잘하고 의술까지 뛰어난 데다가 심지어 골동품 보는 눈까지 좋은 멋진 손주며느리를 찾아놨잖아? 손주며느리를 데리고 서울에 돌아가면 저 늙은 친구들이 얼마나 부러워할지 두고 보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