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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화 남진은 차마 거절하지 못했다

  • 저녁 6시반, 강철은 남진의 사무실로 걸어 들어갔다.
  • “남 대표님, 학교 쪽에서 교장선생님이 전화가 왔는데 언제 아이를 데리러 오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작은 도련님과 작은 아가씨를 데리러 오는 사람이 없어서 학교 직원 모두가 퇴근을 하지 못하고 전부 학교에서 기다리고 있대요. 연영 씨에게 연락하면 될까요? 아니면….”
  • 남진은 벌떡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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