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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8화 두고두고 갚아줄 거야

  • 남별이 이를 보고 빠르게 몸을 일으켜 문을 닫으려 했다.
  • 연영은 당연히 문을 닫지 못하도록 했다. 문을 닫아 버리면 그녀가 어떻게 들어갈 수 있겠는가?
  • 그러니 이런 상황이 되어버렸다. 한 사람은 문밖에서 밀고 다른 한 사람은 문 안에서 밀고 일진일퇴의 치열한 몸싸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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