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9화 너무 유치하다

  • 성세연의 설득하에 연영은 성세연이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는 것을 허락했다. 연서하는 남성복으로 갈아입고 모자를 쓰자 두 사람은 똑같아 보였다. 오빠와 닮아 보이려고 연서하는 정색하면서 시크한 표정을 지었다. 오디션을 보는 호텔에 도착했다. 정 감독이 아이들을 보자 너무 좋아했다.
  • “얼마나 우월한 유전자이길래 이런 아이들을 낳을 수 있는 거야? 좋았어. 이 애들은 꼭 대박날 거야.”
  • 흥분한 정 감독이 연서하를 안으려 하자 연서후가 막아섰다. 정 감독이 다가가지 않도록 그는 한 손을 뻗어 경찰이 차를 막는 행동을 했다. 연서하는 여자이기에 낯선 남자가 함부로 다가가도 만져서도 안된다고 엄마는 말했었다. 그래서 연서후는 동생을 잘 지켜야 했고 낯선 사람이 함부로 접근하지 못하게 했다. 감독이 어리둥절하며 성세연을 쳐다보며 말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