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0화 따뜻해
- 연서하가 키즈 레스토랑을 좋아했던 걸 알고 남별은 특별히 가장 좋은 자리로 예약을 해두었고 가게를 비우지 말고 평소처럼 영업하라고 했다. 그러다 보니 레스토랑은 어린이들로 가득했다.
-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즐겼던 연서하에게 이곳은 천국이었다. 맛있는 음식이며 재미나는 장난감이며 게다가 친구들도 많았다.
- 식사가 끝난 뒤, 연서후는 연서하를 데리고 레스토랑의 놀이터로 향했고 남별과 연영은 레스토랑의 카페에 앉아 음료를 마시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