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7화 하늘을 찌르는 미모

  • 연영과 성세연도 오디션이 있었던 호텔을 벗어났다. 그 둘은 성세연의 빨간색 혼다 차량에 올랐다.
  • “연영아, 나 오늘 간 떨어지는 줄 알았잖아. 제발 앞으로는 충동적으로 그러지마, 배역 하나 못 따면 어때. 뭣 하러 남진같은 신급 사람들을 건드리고 그래. 만약 그가 정말로 화나서 너를 연예계에 발도 못 내밀게 하면 어쩌려고 그래?”
  • 성세연은 아까 일만 생각 하면 가슴이 철렁했다.
유료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