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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4화 여자지만 남자에게 뒤처지지 않는다

  • 다음날, 연영은 가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녀는 그들과 함께 헬기를 타고 돌아가는 수밖에 없었다.
  • 강성에 도착한 후 헬기는 남 씨 저택 뒷마당의 에이프런에 멈춰 섰다.
  • 헬기에서 내린 후 집사인 재화가 하인들을 데리고 거기서 대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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