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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7화 이미 늦었어

  • 가까이 가보니 나는 놀라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 눈앞에 보이는 조각상은 신이라기보다는 요괴가 더 적절했다.
  • 사람 키높이의 조각상은 묘족 의상을 입고 있었고 화려해 보이 의상 빼고는 특별한 것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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