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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5화 미쉘이가 왔어요

  • 밤이 깊어지자 다들 잘 준비를 했다.
  • 위험한 고비는 넘겼지만 모두 무서운 마음에 거실에 모였다.
  • 나는 작은 소파에 누워있었고 설찬은 내가 누운 소파 옆에 긴 다리를 구부린 채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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