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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화 교인

  • 내 피를 마셨음에도 이천화는 여전히 설찬의 거센 귀기에 밀려 필사적으로 도망쳤다. 하지만 결국 귀기를 피하지 못하고 상처를 입었다. 이천화의 부러진 팔이 피를 흩뿌리며 땅에 떨어졌다.
  • “악!”
  • 날카로운 비명을 지른 이천화는 그제야 겁이 났는지 우리를 공격하는 대신 다친 팔을 붙들고 창밖으로 달아났다. 설찬 역시 나를 안고 뒤를 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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