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화 정복감

• 채원은 창가로 가 담배를 한 대 꺼내들었다. 그리고 불을 붙여 빨아들이며 창밖의 야경을 바라보았다.
• 그는 속으로 보복에 의한 쾌락 같은 것을 느꼈다.
• 민우진과 나누었던 이야기들은 정말로 그를 불쾌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