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66화 내가 또 기회를 줄 줄 알았어?

  • 차는 천천히 파티가 열리는 호텔에 도착했다.
  • 호텔은 컸다. 정문에는 꽃바구니와 레드 카펫이 깔려 있었다. 매체들과 플래시만 없을 뿐 연예인들이 레드 카펫을 밟는 것과 다름이 없었다.
  • 차는 레드 카펫 쪽에 천천히 멈춰 섰고 기사가 문을 열었다. 고은은 채원의 팔짱을 끼고 걸어들어갔다. 안에는 사람이 많았다.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채원과 고은이 도착하자 조금 이목을 끌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