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69화 이번에도 그녀가 이기다

  • 고은은 채원이 오랜 시간 돌아오지 않은 것에 대하여 말을 꺼내지 않았다. 그저 알았다는 듯이 말했다.
  • “심심해서 나왔어.”
  • 채원은 고은의 손에 들린 밴드를 가져가 쭈그려 앉았다. 드레스가 너무 긴 탓에 고은의 발이 가려져 보이지 않았다. 채원은 드레스를 거두고 고은의 발을 주물렀다. 고은은 조금 간지러웠기에 피하는 순간 채원이 말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