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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9화 그 자를 죽일 테야

  • 아주 거친 키스였다.
  • 설찬이 나와 키스를 하고 있다고 표현하기 보다, 어떤 자국을 씻어내듯이 내 입술을 마구 물어뜯는데, 연약한 입술이 마찰때문에 피가 날 지경이었다.
  • 나는 눈을 똥그랗게 뜨고 그의 굳어진 잘생긴 얼굴과 불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짙은 눈동자를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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