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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9화 귀차안

  • 나는 생각지도 못했던 갑작스러운 귀신의 등장에 너무 놀라 비틀거리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자신의 모습이 탄로난 귀신은 손에 더 힘을 가하기 시작했다. 눈이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처럼 고통스러웠다.
  • 두려움이고 뭐고, 이제는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랐다. 나는 더 생각할 것도 없이 내 손가락을 물어 그 귀신을 붙잡았다.
  • 이 꼬마 귀신도 분명 영씨 일족이 보냈고, 이곳에서 죽어 귀신이 되었을 것이다. 이런 길찾기 용 앞잡이 귀신이 내 피에 면역을 가졌을 리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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