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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화 사풍소의 방문

  • 한바탕 설찬과 뒤엉키고 나니 점점 배가 고파져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을 지경이었다. 결국 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듯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울렸다. 설찬이 멈칫하더니 이내 나를 놓아주며 귓가에 속삭였다.
  • “인간은 음식을 먹어야 하니 참 번거롭군.”
  • 나는 그를 바라보고 분개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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