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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4화 귀신에게 지다

  • 이게 그 장군님 딸의 유골일까?
  • 나의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기 전에 설찬은 또다시 관을 향해 내리쳤다.
  • 펑하는 고리와 함께 관의 문이 열리면서 유골이 보이기 시작했다. 관에 있던 유골을 보면서 소름이 끼쳤다. 얼마나 기괴한 시체인지, 온몸이 썩어서 백골이 되어 정교한 기모노위에 누워있는데, 그의 얼굴은 손상되지 않은 상태로 20대 여성보다 더 하얗고 투명했다. 나는 뽀얀 얼굴을 바라보면서 신기해하고 있을 때 시체는 갑자기 벌떡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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