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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화 같은 말 두 번 하게 하지 마

  • 허다은은 커튼을 내리고 어둠을 뚫고 거실 등을 켰다.
  • 거실이 제일 많이 훼손된 상태라 소파, 의자, 탁자 어느 것 하나 멀쩡한 게 없었다. 그땐 벽에도 빨간 페인트가 잔뜩 뿌려져 있었다.
  • 지금은 벽면을 다시 새하얗게 칠하여 눈에 거슬리는 붉은색을 막았지만 제일 필요한 건 가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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