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621화 뻔뻔하게 나오다

  • 홍영순은 얼굴을 찌푸렸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녀가 이 병약한 허영근을 밀쳐낸 건 자기 불운이자, 또한 자신의 잘못이기도 했다.
  • 박주희는 허영근의 다리에 덮인 담요를 다시 정리해주며 홍영순을 똑바로 노려보며 말했다.
  • “맞아! 우리 집에 와서 소란 피우는 사람을 그냥 두지 않을 거야!”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