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624화 내 것이 곧 네 것

  • 홍영순은 계속 입에 침이 마르도록 허다은을 설득했지만, 그녀는 미동조차 없었다. 오히려 “다른 일 없으시면 끊겠습니다.”라는 반응이 돌아왔다. 명백히 전화를 빨리 끊으려는 의도가 담긴 말이었다.
  • 가슴 속에서 맺혀 있던 분노가 차오르며 홍영순은 더 이상 참기 어려워졌다.
  • “허다은, 네가 내 말을 듣고는 있는 거니?”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