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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화 정말 낯짝이 두꺼워

  • 나는 조용히 때를 기다리며 일을 진행했다. 매일 저녁 나는 그녀들과 수련을 하였고,그러자 낮에는 발전하는 속도가 아주 빨라졌다. 임광명의 덕을 보았는데, 우리가 이처럼 빠른 발전속도를 가지게 된 것은 자운궁 사람들을 우리 부하처럼 사용했기 때문이었다.
  • 그뿐 아니라 자운궁에서도 대량의 도구를 보내와 우리의 발전을 도왔는데, 그중에는 임광명이 마을의 병기과 솥 등을 만든다는 핑계로 직접 가서 가지고 온 철기 용품도 있었다. 사실 단지 이런 것을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그는 우리편 사람으로 구성된 철기 팀을 만들었고 분명히 다른 목적이 있었다. 임광명의 도움이 있었기에 나는 크게 안심을 할 수 있었다.
  • 나는 아주 보람차게 7일을 보냈고 내일은 또 오유미를 만나로 가야 한다. 저녁에 나는 일찍 방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했고, 하유리와 그녀들도 나를 귀찮게 하지 않고 모두 자기 방으로 가 쉬었다. 하지만 내 방에는 이소희가 누워있었다. 나는 웃으면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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