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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화 설마… 이런 식으로 ‘기어올라갔다'고?

  • 서연은 아무런 표정 없이 강의실 구석 자리에 앉아 냉정한 시선으로 서린과 그 무리를 지켜보았다.
  • “린아, 너 잃어버렸다가 찾았다는 언니 말이야. 십몇 년 만이라던데 그거 진짜야?”
  • 강한 웨이브 머리를 한 여학생, 유연이 물었다. 유연은 전생에서 서연을 향한 왕따를 주도했던 핵심 인물이었다. 전생의 서연은 ‘서가의 착한 딸’이라는 역할에 스스로를 가둔 채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살았지만, 이번 생은 달랐다. 서연은 차가운 눈빛으로 그들을 응시하며 휴대폰에 무언가를 빠르게 입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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