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639화 계약 정신이 전혀 없네

  • 허영훈의 온몸에 밴 술 냄새를 맡자마자 박주희의 표정은 더욱 굳어졌다.
  • “너, 지금 이 상황에서 여기 왜 왔는지 묻는 거야? 당연히 허다은에게 가서 영근이를 구해 달라고 부탁하려고 온 거지! 그런데 넌 도대체 어디서 이렇게 취해 돌아온 거야? 영훈아, 너 혹시 영근이를 구할 생각이 없는 거야? 그래도 친동생인데!”
  • 박주희의 날카로운 질타에 허영훈은 순간 어리둥절해졌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