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화 쓸모없는 사람

• 잠시 후, 많은 사람들이 허다은을 향해 손가락질하며 그녀를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 “저런 사람은 자기가 행복하지 않으니까 다른 사람을 괴롭혀서 다른 사람도 똑같이 불행하게 하는 것으로 자기 만족을 하는 거야.”
• “그뿐만이 아니라, 할머니 말씀도 듣지 않고 사촌 형부를 감방에 넣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