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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4화

  • 한편, 신재욱은 해외 인수합병을 마치자마자 곧장 김종철의 집으로 향했다.
  • 검은색 벤틀리가 성북동 한 저택 앞에 미끄러지듯 멈춰 섰다.
  • 강준성이 먼저 내려 뒷좌석 문을 공손히 열고, 성큼성큼 걸어가 초인종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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