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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화

  • 늦은 밤, 신재욱은 김유연을 꼭 끌어안은 채 침대에 누웠다. 하지만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 김유연은 금세 곯아떨어졌다. 손가락은 무의식중에 그의 가슴팍 옷자락을 꼭 움켜쥐었다.
  • 신재욱은 김유연이 자는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봤다. 사랑하는 여자를 코 앞에 두고 있으니 전혀 잠이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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