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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6화

  • 시간이 조금씩 흘렀다.
  • 김유연은 꽤 오래 기다렸다. 다리가 저려 감각이 사라질 때까지, 어둠이 다시 희끗희끗 밝아질 때까지...
  • 마침내, 멀리서 엔진 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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