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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9화 귀감

  • “내복약도 매일 한 제씩 달여서 하루에 세 번 드시면 돼.”
  • 이휘도는 말하며 종이와 펜을 준비해 오라고 지시했다.
  • 여기는 대학교 정문 앞이었다. 경비실에 종이와 펜이 있었고, 이휘도는 사람을 시켜 그것을 가져오게 했다. 이어서 그는 약 처방전을 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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