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12화 원한다면, 결혼도 할 수 있어

  • 얼마 지나지 않아 방이 준비되었고, 둘째 외숙모는 임유비를 데리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 순간 임유비는 멍해졌다.
  • “외숙모, 이게… 방을 하나만 준비하신 거예요?”
  • 거대한 침대, 그 위에 깔린 새빨간 이불, 방 전체가 마치 신혼집처럼 꾸며져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결혼식이라도 앞둔 신혼 방인 줄 알겠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