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77화 안아줘

  • 권용은 눈 한 번 깜빡이지 않고 남자의 급소를 향해 발길질을 했다. 그리고 남자의 고통스러운 소리를 듣고 나서야 우아하게 무릎을 굽히고 앉았다. 사람을 잡아먹을 듯한 치타처럼 무심했지만 사람으로 하여금 두려움을 느끼게 했다.
  • “이건 내 명함이야, 치료비 받으러 오는 거 잊지 마......”
  • 냉소를 지은 권용이 손을 내밀고 남자의 얼굴을 치며 말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