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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6화 우리 한 달 더 연장하자, 어때?

  • 쿵......!
  • 다음 순간, 초연이 말위에서 떨어졌다. 그녀가 땅바닥에 주저앉아 눈물을 글썽였다. 팔다리에 상처를 입었고 손바닥은 피투성이였다.
  • “아,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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