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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9화

  • 신재욱은 고개를 숙여 평온하게 잠든 김유연을 내려다봤다. 이상할 만큼 아주 큰 만족감이 가슴을 가득 채웠다.
  • 김유연이 완전히 잠들자 그제야 침대 머리맡의 휴대폰을 집어 들었다.
  • 화면에는 세 시간 전에 신만덕이 보낸 메시지 몇 개가 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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