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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6화

  • 점점 더 커가는 의심에 김유연은 신재욱을 뚫어지게 바라봤다.
  • 도씨 일가는 서울에서 수십 년을 뿌리내렸다. 그런 만큼 권력과 인맥은 말도 못 하게 강했다.
  • 하지만 신재욱이 귀국해 사업을 넓힌 지는 얼마 되지도 않았다. 그렇게 짧은 시간에 도원혁을 고개 숙여 사과하게 만들 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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