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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7화

  • 승마장에서 아파트로 돌아온 뒤, 김유연은 하루 종일 밀린 잠부터 몰아 잤다. 또 하루는 갤러리에서 밀려 있던 각종 메일이랑 협업 계약서들 싹 처리하는 데 썼다.
  • 신재욱도 자기 사업 프로젝트들로 바빴다. 아침 일찍 나가서 밤늦게 들어오는 날이 대부분일 정도로, 일정이 꽉 차 있었다.
  • 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밤마다 어김없이 제시간에 김유연의 침대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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