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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화

  • 김유연은 개의치 않는 얼굴로 계속 아래층을 내려다봤다.
  • 그런데 몇 분도 채 안 돼, 그 서빙 직원이 트레이를 바꿔 들고 다시 돌아와 그녀 옆을 스쳤다.
  • 또 똑같은 ‘실수’를 하며 술을 김유연 쪽으로 확 끼얹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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