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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3화

  • 점점 깊어지는 밤, 김유연은 자기 명의로 된 별장의 소파에 털썩 주저앉아 있었다.
  • 낮에 한지현과 실랑이를 하며 한지현이 이혼하는 걸 거절하던 장면이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았다.
  • 한참 말없이 있다가 휴대폰을 꺼내 신재욱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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