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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7화 어떻게 나인 줄 알았지?

  • 사람들이 한결같이 박수만의 상태가 위중하다고 여긴 까닭은, 바로 박수만 명의의 여러 회사 지분과 재산이 모조리 박시완의 이름으로 이전되었기 때문이었다.
  • 수많은 자산의 책임자가, 이전까지는 박수만이 최대 주주였으나 이제 완전히 박시완이 이어받게 된 것이다.
  • 따라서 박수만이 죽지 않았다면, 대권을 자신의 손에 쥐고 있으려 했을 것이고, 단연코 조기에 모든 결정권을 박시완에게 넘기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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