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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6화 아직 멀쩡해요

  • 그녀의 결심이 확고해진 것을 보고, 고유빈과 강재준은 더 말릴 수가 없었다.
  • 신가윤이 지금까지 겪은 것들을 생각하면 이건 결코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었다. 잠깐의 고통 때문에 그동안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 수는 없었다.
  • 신가윤에게 잠깐 시선이 멈춘 순간, 강재준의 얼굴에는 잠시 안쓰러운 기색이 스쳤다. 평소 냉정하고 자제력 있는 그의 무덤덤한 얼굴에도 이제는 약간의 분노가 서려 있었다. 한참이 지나서야 그는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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