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69화 대단한 줄 알았어

  • “박 대표님, 제가 잘못했어요. 정말 몰라서 그랬어요... 저는 언니가 농담으로 한 말인 줄도 모르고...”
  • 송수민은 흐느끼며 말했지만, 사실 속으로는 눈앞의 남자는 송진호가 아니라서 그녀를 가엾게 여길 리가 없다는 것을 잘 알았다.
  • 게다가 지금은 그녀를 지켜줄 송진호와 지이설도 현장에 없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