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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화 술 마실래?

  • “맥상을 보면 중독의 징후가 있고 이미 오래 진행되었습니다. 이 독은 음험해서 처음에는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폐에 깊이 침투해 사람의 원기를 상하게 하죠. 만약 일찍 발견하면 침과 약물로 치료할 수 있긴 합니다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독소가 일정량 축적되면…”
  • 노인은 조용히 입을 열었고 신가윤을 바라보는 눈에는 애잔함이 어려 있었다.
  • 신가윤은 손목을 거두고 표정 변화 없이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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