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0화 해명

• “지금까지 참으면서 일찍 미치지 않은 걸 후회해. 너희를 우리의 인생에서 완전히 밀어내지 못해서, 너희들이 너희의 행동에 책임을 지게 하지 못해서, 그래서 너희가 한 번 또 한 번 우리 누나한테 상처를 입히게 가만히 놔둔 거 후회하고 또 후회해!”
• “확실하게 말해두는 데 신고하려면 신고해. 설령 감옥에 가는 한이 있어도 너 이 망할 년 오늘 내가 반드시 손 봐줄 거니까!”
• 말을 마친 온경천은 이를 악문 채 계속하여 경봉을 휘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