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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0화 어깨 부상

  • 한이 구조되어 현재 병원에 있다는 소식에 반천욱은 배심야를 데리고 황급히 병원을 찾았다.
  • 한이를 보자마자 배심야는 안쓰러운 마음에 울음을 터뜨렸다.
  • “내 심장, 우리 아가, 괜찮아? 어디 다친 데는 없어? 아픈 곳은 없고? 할머니한테 얘기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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