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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2화 그녀의 첫사랑

  • 전소윤은 더욱 따뜻하게 그녀를 끌어안았다.
  • "밥 먹자. 예쁜 아이들도 있는데, 그런 남자 때문에 우리 삶을 망치게 둘 수는 없어."
  • 이것이 전소윤의 속마음이었다. 정이슬의 병세만 호전된다면, 그녀는 지긋지긋한 이태양과의 관계를 청산할 것이라 마음먹었다. 그때가 되면 그녀는 오롯이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겠다고 생각했다. 더 이상 남자에게 휘둘리지 않으며 사랑하는 딸과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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