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12화 셀카

  • 하지만 따로 자는 느낌은 아주 좋지 않았다. 차재혁은 한이서가 자신의 품에 기대어 있는 느낌을 좋아했다. 하지만, 그녀가 다가가면 그는 좀처럼 자제할 수가 없었다.
  • 사실 그는 여색에 눈이 먼 남자가 아니었다. 다른 여자들이 발가벗고 그의 침대에 올라와도 그는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을 것이다.
  • 하지만, 한이서 앞에서만큼은 자제력을 잃어버리는 것이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이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