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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화 그녀를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걸

  • 결국 그는 묻지 않았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녀가 자신을 기억하게 할 것이고, 그녀가 자신을 그리웠던 사람이라고 말하게 할 것이다.
  • 두 사람은 1층에 있는 레스토랑에 갔는데 이곳의 스타일은 아주 특별했다.
  • 바닥까지 드리운 커다란 창문에 테이블 위에는 흰색 식탁보가 깔려 있었고 그 위에는 꽃이 꽂힌 꽃병도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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