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7화 아이들이 보고싶어

• 설우빈은 한이서의 다리를 힐끔 쳐다보고는 담담한 목소리로 말했다.
• “단지 찰과상을 입었을 뿐이야. 흉터를 방지하는 연고를 처방해 줬어. 흉터가 남지 않는 한 이서 씨한테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 거야.”
• 그 말을 듣고 나서야 차재혁은 비로소 안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