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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8화 차재혁과 결혼했으면 좋겠어

  • 집으로 돌아온 후, 한이서는 마당에 가서 불꽃놀이를 했다.
  • 한지후와 한시후는 한아린을 데리고 한창 불꽃놀이를 하고 있었고 한이서는 의자에 앉아 어깨에 두른 목도리를 꽉 조였다.
  • 하늘로 치솟는 불꽃은 정말 아름답기 그지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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