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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화

  • 어두운 창밖, 아직 해도 안 떴다.
  • 김유연은 자신이 여전히 신재욱 품에 꽉 안겨 있다는 걸 알아차렸다. 그런데 그 순간 두 볼이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오른손에 단단히 선 신재욱의 성기를 쥐고 있었기 때문이다.
  • 설마... 밤새 이렇게 잡고 잤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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